부산 벡스코 카페쇼 다녀온 후기

 

안녕하세요 

밍`s입니다~!

요즘 자주 가는 벡스코~ㅎ

코로나로 인해 

 미뤄지고 미뤄지던 카페쇼가 드디어 해서 다녀왔어요

사전 예약을 12월에 하고 계속 미뤄져서 이제야..ㅠ

카페쇼는 7/23~26일까지 하고

10월에도 또 한다고 합니다~

 

사전 신청해서 카페쇼 하는 기간 동안 언제든지 다시 입장해도

입장권만 있으면 무제한 무료 재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

 

 

 

 

제1전시장에서 하고 있답니다 

주말이라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.. ㅠㅠ 조심조심~ 마스크 필수 소독 필수!!

1차 사전예약이라 무료로 입장했어요!!ㅎㅎ

 

 

 

 

 
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! 

타르트 너무 이쁘게 생겼다~ 

먹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비싸게 느껴지지?ㅠ 카페 가면 더 비싼 것도 

한 번씩 사 먹는데... ㅎ

 

 

 

 

액자 전시도 하고 카페에 놓을 수 있는 테이블, 가구 등 

구경할 수 있는 것도 많고

카페 창업 시 판매할 수 있는 디저트류도 많았어요

이번에는 시식도 많이 있었어요

커피 시음도 많이 하고 원두, 더치커피, 원액 판매도 많이 하더라고요

커피는 공부를 해도 어려운 것 같아요

이름들이 너무 익숙한데 어렵고.. ㅠ

이번에 새롭게 느낀 머랭쿠키

항상 달고 어쩔 때는 비린맛도 났는데

저기는 시식했는데 많이 안 달고 맛있더라고요 한통다먹어도 203칼로리라고...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항상 벡스코 전시회 박람회 가면 주제전시 말고도 다른 것도 있죠~ ㅎㅎ

늘 항상 보면 하고 싶은 캐리커쳐 

이번에도 역시 구경만 하고 끝!! ㅎ 언젠가는 해보겠지?

많이 들어본 솜씨당 원데이 클래스 도 할 수 있어요

D.I.Y ZONE 

라탄 코스터, 마카롱 만들기, 에그타르트 만들기, 스콘 만들기 

도자기 공예, 캔들, 디퓨저 등 클래스도 상시 운영한다고 합니다

만들어볼 수 있는 곳도 있고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

 

 

 

 

 

봐도 봐도 신기한 캔 실링기 인스타 이벤트 하면

아이스 아메리카노 1캔씩 준다고 해서 바로 찍어 올리기~ ㅎ

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가면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

머신, 원두, 제빙기 등 시중에서 구매하는 것보다

엄청 저렴하고 여러 곳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

창업을 준비 중이면 꼭 가봐야 할 듯해요

 

 

 

달리는 사진관이라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

당연히 유료겠죠?

그런데  솔직히 카페쇼 중심에 위치하고 사람 많이 왔다 갔다 하는데 

저였으면 절대 못 찍죠 ^^;

너무 심하게 많이 오픈돼 있는 곳 ㅎㅎ

 

핸드메이드 수제 과일청 종류도 많았어요

시식해 봤는데 자두청 정말 새롭고 맛있고 그런데 좀.. 비싼 것 같아서... 구매는 못했어요..ㅎ

나중에 보고 집에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

 

중간에 음식 먹을 수 있는 부스도 있고 와인, 육포 도 판매하고

이번에는 차 종류도 많은 것 같았어요 

이곳저곳 돌아다니면서 시식, 시음 ㅎㅎ

 

벡스코 주차장

주차비 승용차 기준 최초 15분 내 출차 무료, 초과 10분마다 300원

경차 등 할인 가능 

출입구 정산소에서 카드결제 

(자동으로 경차로 인식해서 할인해주더라고요)

실컷 돌아다니고 전부 구경하고 나왔는데 900원 나왔어요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