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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&후기

제주 수목원길 야시장 푸드트럭

밍`s 2022. 4. 20. 18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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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밍`s입니다
약 2년 만에 다시 가본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
저녁 비행기라 도착하면 식당 문을 다다랐을 것 같아서
제일 처음 목적지로 수목원길 야시장으로 했어요
8시 20분쯤 공항에 도착했는데
10시까지 하니 충분하더라구요


도로명 제주 제주시 은수길 69
지번 연동 1321
매일 6시~ 10시
주차장 있음
우천 시 취소

2년 전 갔을 때보다 푸드트럭도 많아지고 소품들 파는
상가들도 많아졌더라구요 ㅎㅎ
게임할 수도 있는고도 많이 있고
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저희가 도착할 때쯤 되니깐

날씨가 좋아지더라구요 ㅎㅎ



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였던 타코야끼
매운맛으로!! 다른 것도 혹하는 것이 많았지만
다른 것들도 먹어보려고 진정~
문어도 크게 씹히고 일단 소스로 끝
최근 들어 진짜 진정한 타코야끼라고 먹은 것들 중에서는
제일 맛있었어요 ㅎㅎ 받자마자 순삭!


원래는 한치 빵 사먹을려다가
굽는데 조금 오래 걸려서
다른 거랑 같이 먹으려고 파인애플 주스!
진짜 찐으로 파인애플 간 맛
컵이랑 통이 있었는데 통은 더비 싸고 그냥 파인애플 통에
부워주는 거더라구요 ㅎㅎ
별로 실속 없어 보여서 컵으로 현금 결제했어요
훨씬 더 저렴~~
많이 안 달고 좋았어요 ㅎㅎ



왠지 처음 먹어보는 게 땡겨서
반쎄오 구매했어요
야시장에서 사 먹은 것들 중 1위
이런 게 우리 입에 맞을 줄이야
빠삭! 고소~!
찐으로 반쎄오는 아니겠지만 너무 입에 잘 맞았어요
또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포기..

어쩌다 보니 이 정도면 동남아로 놀러 온 거 아닌가 싶었어요 ㅋㅋㅋ
팟타이도 색달라서 사 먹었는데
맛있긴 했지만 계속 먹으니 질리는?
맵다고 돼있어서 먹었지만 그냥 칠리 매운맛이라
저에겐 1도 안 매운,, ㅋㅋㅋ

다 먹고 숙소 가는 길에도 계속 반쎄오 또 먹고 싶다~ 하면서 갔네요 ㅋㅋ
개인적인 입맛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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