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해 장유 대청계곡 초원랜드 옆 카페 디저트39

안녕하세요~

밍`s입니다!

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장유 대청계곡 쪽에 있는 디저트 39입니다~

요즘 기다란 대용량 컵으로 SNS에서 떠오르고 있죠~!

 

 

도로명 경남 김해시 대청계곡길 317

지번 경남 김해시 대청동 571-21

055-314-1230

영업시간

매일 AM 10:00 ~ PM 10:00

주차 가능!

애완동물 NO

 

 

대청계곡에서도 안쪽 산속으로 쭉~ 더 들어가니깐 나오더라구요~

바로 옆이 그 유명한 초원랜드 !

다른 디저트 39 에는 안 가봤지만

이때까지 본 디저트 39 중에 가장 크지 않을까요?

대청계곡 근처 카페는 기본으로 큼직큼직!

 

1층 입구 옆에는 남자화장실이 있고

2층 입구 옆에 여자화장실이 있어요 ㅎ

 

디저트 39 카페는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 39가지의 디저트가

모여 있다고 해서 이름 자체도 디저트 39라고 한답니다~

진열된 케익은 모형!

실물과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:)

 

디저트 39 주문 원칙

1인 1 메뉴 주문 부탁드립니다.

빈 컵, 종이컵 제공은 불가능합니다.

외부음식, 쓰레기 반입 금지됩니다.

 

디저트류가 많아서 메뉴판 사진 찍는 것도 한참~ ㅋㅋ

그림상으로는 조각케익들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ㅠ

 

음료 종류도 엄청나게 많아요~ 

많으면 선택 장애가 오는데... ㅠㅠ

 

 

 

 

주문해놓고 구경하기~

테이블도 엄청 많고 포토존도 엄청 많아요~!

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다행..

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깐 어느새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 

 

 

들어오면 입구에 바로 보이는 금색 거울 포토존!

지나 칠 수 없죠~ㅋ

야외테이블이 있어서 필수인 담요!

담요는 사용 후 카운터로 반납이라고 합니다 

아직까지는 더워서.. 차라리 안에 앉았을 때 덮어야 할 정도...

 

계단 밑에 선인장으로 돼있고 부분 부분 인테리어들이 맞는 거 같으면서도

다양한 느낌이 나요~ ㅋㅋ

 

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

여기도 앞쪽에 다 테이블이라서 많이 앉을 수 있겠더라구요

 

제일 예쁜 곳!

들어오면서 보자마자 바로~ 가서 찰칵!!!

너~무 이쁜 포토존!!!

 

여긴 카페가 넓어서 단체석도 많아서 좋은 것 같네요

2인석도 3인석도 4인석도 다인 석도 다양해요

 

여긴 3층 테라스입니다~ 완전 가을!!

나름 높은 곳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보니 뷰가 장난이 아니네요~

3층 야외에도 테이블 많고 엄청 넓고 정자로 된 테이블도 있어요 ㅎ

 

여긴 2층 야외 테라스 

카페 자체가 1층은 주차장 2층부터가 카페이다 보니

카운터에서 안쪽으로 가면 야외 테라스가 또 있어요 ㅎㅎ

너~ 무 편한 의자 앉자마자 누워지는 의자ㅎ

햇빛이 너무 강하고 벌들이 있어서  잠시 있다가 안으로 들어갔지만

따뜻한 온도일 때는 저기 앉아서 낮잠도 잘 수 있을듯한 곳이에요 ㅎㅎ 

멍 때리기에도 딱! 앞쪽 보이는 뷰가 전부 마운틴 뷰!! 단풍 들어 알록달록 너무 이쁜 거 같아요~

아늑해~ *^^*

 

24cm 초대용량 건강음료 시리즈 메뉴 말고도

아이스 아메리카노 까지는 저 컵에 넣어 주신다길래 

저 컵이 너무 탐나서 여기 간 거라 바로 아. 아로 달라고 했어요 ㅎㅎ

보니깐 개당 천 원 추가되는 듯했어요

 

아이스 아메리카노 4,400 + 초대용량 보틀 1,000

오리지널 도쿄 롤 4,900

크림치즈 크로칸 슈 4,900

옥수수 중독 빵 2,900

 

아메리카노는 그냥 완전 평범한 맛이에요 ㅋㅋ 산미는 없었던듯해요

무슨 맛이더라? 하고 할 정도로 평범? ㅎㅎ

도쿄 롤은 생크림이 완전 우유 생크림이라 맛은 있었는데 냉동실에 있어서 다안 녹았는지

안에가 딱딱 빵도 푸석 ㅠㅠ

크림치즈 크로칸 슈는 한 개 가지고 둘이서 나눠먹으면 딱! 

하나씩 먹으면 약간 느끼할 듯했어요 ~ 빵 빠삭하고 안에 크림치즈 완전 촉촉! 맛있긴 했어요 ㅎㅎ

옥수수 중독 빵은 왜 중독 빵이라고 하는지 알듯한 맛!!! 

저거 먹으러 한 번 더 갈듯한 빵!! 가격 가성비도 괜찮고!!

살짝 데워서 줘서 입에 넣으면 따뜻해서 1차로 놀라고

옥수수 알갱이랑 향에 2차 놀람

약간 찹쌀빵 같은 식감에 3차 놀람~!!!

 신기하고 먼가 익숙한데 새로운 느낌?? 우와~ 하면서 한 번에 다 먹었어요

겉에도 부드러워서 포크로도 다 잘려서 식기 전에 후다닥!! 또 생각 날듯 해요 ㅋㅋ

 

 

내 돈 내산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 후기입니다~~ :)